close

'아는형님' 이찬원 "영탁, 집 비밀번호도 공유…'스타킹' 장난전화에 눈물" [종합]

[OSEN=김예솔 기자] 이찬원과 영탁이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2일에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영탁, 이찬원, 동해, 은혁이 300회 특집 전학생으로 등장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찬원은 "영탁 형이 우리집 비밀번호를 안다. SNS에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배경이 우리집이더라. 그때 내가 없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탁은 "그때 정동원이랑 같이 영탁이네 갔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혼자 살 때 동해가 정말 우리집에 많이 왔다. 비밀번호도 아니까 그냥 누르고 들어왔다. 들어와서 냉장고를 열고 꺼내서 먹고 옷방에 들어가서 내 옷을 입고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해는 "규현이가 교통사고가 나고 다 나아서 돌아왔을 때 13명이 함께 무대에 올랐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스타킹'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였다"라며 "'스타킹'이 너무 좋아서 3번 나갔다. 근데 며칠 후에 또 전화가 왔는데 4번째 출연을 하자고 하더라. 근데 알고봤더니 친구 장난 전화였다. 장난 전화라는 걸 알고 30분동안 울었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못 나가서 30분 울기도 하지만 나가서 30분 운 사람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찬원은 "나는 호동이에게 너무 감사한 점이 있다"라며 "저번에 '아는형님' 나오고 퇴근하는데 호동이 형님이 어떤 말을 했는데 굉장히 충격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그때 강호동이 내 등을 두드리면서 '찬원이 조만간 자주 보겠는데'라고 하셨다. 매니저들도 깜짝 놀랐다. 호동이 형이 어디 가서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동해 역시 공감하며 "나도 '스타킹'에서 퇴근 할 때 강호동 형이 내 등을 두드리면서 '니 오늘 최고였데이'라고 하셨다. 그때 너무 감동 받아서 특이형한테 자랑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해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작년에 한 시상식에서 BTS분들과 함께 한 적이 있다. 내가 무대를 할 때 자꾸 BTS의 진을 외치니까 사람들이 쟤는 왜 자꾸 진을 외치냐고 화제를 모았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노래"라고 말했다. 영탁은 "코로나만 아니면 해외로 나가서 많은 팬들과 소통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장래희망으로 '아침요정'이라고 적었다. 은혁은 "내가 9년째 경차를 타고 있다. 그 차 이름이 '굿모닝'이다. 경차 때문에 광고가 들어온다. 그 회사도 그렇고 다른 회사에서도 들어왔다"라며 "나도 20대 때 스포츠카도 타고 타고 싶은 것도 많이 탔다. 근데 서울에선 얘만한 게 없더라. 스포츠카를 타도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춰야 한다. 그러다 경차를 샀는데 골목 다니기도 편하고 주차도 편하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나는 여행을 갈 때 길게 잡고 하고 싶은 걸 다 한다. 그래서 경비를 2천으로 잡을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동해는 "나도 돈을 좀 안 쓰는 편이다. 최근에 은혁이 생일 때 현금을 줬다. 어머님께 여행 가시라고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나는 어렸을 때 여유롭게 자라지 못했다. 나는 나한테는 못 쓰는데 남들한테는 잘 쓴다"라며 "백화점에 실적이 많이 쌓였는데 보면 내꺼를 산 건 없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이 쓰는 편이다. 나도 은혁이처럼 고마웠던 사람들을 다 데리고 여행을 한 번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해는 장래희망으로 '영철이 자리뺏기'라고 적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탁은 '프로듀스 100'이라고 적었다. 영탁은 "주변 동료들에게 곡을 선물했다. 15곡 정도 써는데 희열을 느꼈다. 앞으로 100명에게 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우리 회사에서 영탁이에게 부탁을 했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영철은 아침을 잘 활용하는 형이니까 '아침 형' 컨셉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야구 중계'가 꿈이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아버지의 반대가 심하셨다. TV에 출연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아나운서가 돼보려고 했다. 내가 스포츠를 좋아하니까 학창시절부터 스포츠 중계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캡쳐]  

OSEN 포토 슬라이드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