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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윤소희, 주우재=회사대표 알았다…괴한 급습 위기 [종합]

[OSEN=장우영 기자] ‘팽’ 윤소희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15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극본 이매진, 연출 백민희, 제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고사리(윤소희)가 기선제(주우재)가 회사 대표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전우상(이승일)은 고사리의 집을 찾았왔지만 만날 수 없었다. 그는 고사리에게 전화를 걸어 대뜸 화를 냈고, 마침 기선제와 함께 있던 고사리는 “너 한 번만 더 문 따고 들어가면 내 손에 목 따일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고사리는 기선제에게 집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기선제는 자신의 집 앞으로 고사리를 데려갔다.

방송 화면 캡쳐

기선제의 집 앞에 차를 세운 뒤 두 사람은 강가에서 초코우유로 해장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고사리는 “사내 소개팅 같은 거다. 절대 해 달라고 한 적 없다. 뭔데 나보고 연애하라 결혼하라 난리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기선제는 “상사들이 그런 것도 시키느냐. 엉망이네”라고 동의했고, 기선제가 대표인 줄 모르는 고사리는 “패션 회사가 프리할 것 같으면서도 은근 수직적이다. 입사하고 대표 얼굴 본 적이 없다”고 디스했다.

고사리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이 생겨도 사내 연애는 안하고 싶다. 사실 이혼했다”고 밝혔다. 자신도 모르게 이혼했다는 말을 해버린 고사리는 “자랑은 아니니까 회사 사람들에게 말한 적 없다”고 말했다. 기선제는 자신이 대표라는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해맑게 웃는 고사리에게 차마 말할 수 없었다.

고사리는 “너무 오래 만났다. 거의 10년을. 그래서 끝나버리면 너무 많은 걸 잃은 건 아닌가 싶어 무서웠다. 그런데 게속 이렇게 살 생각하니 깜깜하기도 하다”며 이혼 이유를 밝혔다. 기선제는 고사리의 말에 공감하고 그를 위로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특히 기선제는 리스크가 있는 것도 좋아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리고 반갑게 인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날, 룩북 촬영장에 고사리 회사의 대표가 왔다. 고사리는 대표가 누구인지 궁금해했고, 기선제가 대표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 기선제는 반갑게 인사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안핬다고 농담을 건넸고, 대표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후 고사리는 기선제와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기선제는 고사리의 개인사를 떠들고 다니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당당한 러닝메이트 정도로 생각해달라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기선제는 고사리가 했던 말에 뒤끝을 보이며 고사리를 놀렸다.

이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는 뒤 집에 돌아온 고사리는 전우상이 집 앞에 두고 간 물건들을 보며 “진짜 지긋지긋하다. 이 새X만 팽하면 되는 건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때 연하림(김현진)에게 문자가 왔고, 그런 고사리를 지켜보는 괴한과 도어락 비밀 번호가 맞지 않는 모습이 겹쳐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과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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