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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해" '팽' 윤소희X주우재, 상사 or 썸?...불나방 로맨스ing

[OSEN=지민경 기자] ‘팽’ 윤소희의 불나방 로맨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이 불가해졌다. 회사 대표가 주우재란 사실이 드러났고, 그녀를 지켜보는 수상한 시선까지 감지됐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목금드라마 ‘팽’(연출 백민희, 극본 이매진, 제작 플레이리스트) 4회에서는 고사리(윤소희)와 기선제(주우재) 사이에 강력한 썸의 기운이 피어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동시에 사리를 지켜보는 미스터리한 시선이 포착되며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운 바. 사리의 2회차 인생은 점점 더 긴장감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전우상(이승일)이 집 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저 오늘 집에 안 가요”라고 선언한 사리. 선제는 그녀를 자신의 집 앞 공원으로 데려갔다.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때우기도 좋고, 주차도 가능하니 편하게 있다 가라는 배려였다. 그렇게 공원에 나란히 앉아, 사리는 자신도 모르게 원치 않았던 사내 소개팅부터 회사에 나오지 않는 대표, 그리고 이혼 사실까지 술술 이야기했다. 모르는 사람이어서 그랬지만, 어쩐지 선제와의 대화가 편하게 느껴졌다. 

회사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 이혼 사실을 처음 말한다며, “짜릿해”라던 사리에게 선제는 자신이 대표란 사실을 밝힐 수 없었다. 대신 “다음에 보면 꼭 반갑게 인사해줘요”라는 부탁을 남겼다. 사리는 그 의미를 바로 다음 날 알 수 있었다. 룩북 촬영 날, 선제가 참석한 것. 회사 대표에게 수직적 사내 조직 문화에 대해 불평했으니 사리가 망했다고 느끼는 건 당연했다. 그런 그녀에게 “당당한 러닝메이트 정도로 생각해달라”는 선제, 사적으로 다가가고 싶다는 의미였다. 

사리의 부탁으로 룩북 촬영을 하게 된 연하림(김현진)은 선제와 사리의 묘한 분위기를 직감, 위기를 느꼈다. 촬영을 마치자마자, “누나 어디예요? 밥 사주기로 한 거 안 잊었죠?”라는 문자로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였다. 그러나 같은 시각, 사리에게는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웠다. 누군가 들어가려던 시도가 있었다는 듯 도어락이 울렸고, 누군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번에도 전남편 우상의 소행인지, 아니면 또 다른 제3의 인물이 등장한 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한 엔딩이었다. 

한편,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팽’은 매주 목, 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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