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얼굴만 동안인줄 알았더니…50세 허벅지 근력 이정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9 14: 59

가수 미나가 남다른 허벅지 근력을 뽐냈다.
1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언니의 놀라운 허벅지 근력^^"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안에 설치된 폴댄스봉에 매달려 있는 미나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특히 허벅지 근력만으로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매달려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힘든 기색은 커녕 평온하게 미소짓는 미나의 코어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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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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