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파경' 최정윤, 얼굴이 텀블러의 1/4...이혼 진행 중에도 꿀 '미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9 20: 50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소식을 전한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배우 최정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녹화#오늘의패션#또맘에든다#우리팀최고#감사하는삶#최선을다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산뜻한 룩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텀블러보다 작은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안긴다. 

팬들은 "너무 예뻐, 미소잃지 않는 모습 좋아요", "언니 마음 고생 힘들어도 힘내세요", "얼굴이 이렇게 작을 수가! 놀랍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 6일,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OSEN에 “최정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기타 다른 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1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남편과 가족 등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히 이혼 과정을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낳았는데 이후 독박 육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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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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