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PL 파워랭킹 10위 등극... 리버풀 3인조 1~3위 싹쓸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10.20 00: 17

뉴캐슬전에서 골 맛을 본 손흥민(토트넘)이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피르미누-사네 트리오가 스카이 스포츠 파워랭킹 1, 2, 3위를 독식했다. 손흥민(토트넘)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카이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리버풀 공격 3인조 살라-피르미누-마네가 1~3위를 선점했다. 살라는 9921점을 기록했고 피르미누와 마네는 각각 7594, 744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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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지난 라운드서 왓포드에 5-0의 대승을 거뒀다. 피르미누는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살라와 마네도 역시 큰 활약을 선보였다. 
4위는 토트넘의 호이비에르였다. 스카이스포츠는 "뉴캐슬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는 동안 여러가지 활약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손흥민은 10위에 일름을 올렸다.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은 골과 어시스트 등 공격 지표와 함께 태클과 슛블록 등 35가지 통계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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