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추신수가 럭셔리 집을 보유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22일 전파를 탄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바다 건너 사는 스타들의 럭셔리 집들이가 '차트를 달리는 여자'를 통해 공개됐다.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7위에 이름 올린 스타는 진재영. 4살 연하 프로 골퍼와 웨딩 마치를 올린 진재영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슬기로운 제주도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진재영은 제주도로 이사한 일이 가장 잘한 일로 뽑기도 했다고.
진재영은 남다른 미적감각으로 1년간 리모델링을 직접했다.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일체형 내부의 집. 가구, 대지 등의 비용을 제외하고 리모델링 비용만 3~4억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6위는 다니엘 헤니가 차지했다. 미국 LA로 거주지를 옮긴 다니엘 헤니는 공기 좋고 전망 좋은 LA스튜디오 시티에서 지낸다. 집 앞마당에 골프장까지 존재한다고. 매일 와서 일하며 1년 만에 완성시킨 집이라고 한다. 이 집의 매매가는 한화 33억 원 정도라고 한다.
가희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프터스쿨 리더로 화려하게 데뷔한 가희는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는 가희는 “결혼하기 전부터 좋아하는 나라였다”라고 말했다. 발리 여행 중 둘째 임신소식을 알게 돼서 부부에게 더 특별하다고.
4위는 구자철 선수가 차지했다. 9년간의 독일 생활을 접고 카타르 도하에서 지내고 있다고. 구하철은 도하에 위치한 레지던트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지내고 있다. 집 크기는 무려 110평에 이른다고.
3위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가 올랐다. 화와이에서 지내고 있는 추블리네 집은 매매가가 무려 75억 4천만원이라고. 하와이에서 지내는 이유는 딸 사랑이의 교육 이유가 크다고. 또 야노시호가 40세 유산을 겪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도전을 한 거라고 한다.
2위는 태국댁 배우 신주아가 차지했다. 남편은 연 매출 400억 원에 이르는 태국 페인트 회사 2세. 넓은 주택 단지 때문에 집 앞은 킥보드를 타고 다녀야 한다고. 매매가는 49억으로 알려졌다.
1위는 미국 텍사스에 거주중인 추신수. 개인 전용 극장과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까지 있으며 매매가는 24억 정도라고. 심지어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집을 3채나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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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