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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한강뷰 집 바닥 대참사 '절규'…4살 아들 "억울"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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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미도가 아들과의 다사다난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끄아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미도의 집 거실 바닥이 담겼다. 바닥에는 어지럽게 널부러져있는 크레용들과 함께 난잡한 낙서가 한가득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도는 이어 "범인은 꼭 다시 범죄현장으로 돌아온다.."며 낙서 옆에 등장한 4살 아들의 발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또 억울한듯 한껏 눈썹을 늘어트린 아들의 모습을 찍어 올리며 "자긴 범인이 아니라고 손을 내밈. 한껏 억울하다는 표정. 그러기엔 증거가 너무 많지 않니?"라고 덧붙였다. 실제 사진 속 아들의 손과 얼굴, 옷 등에는 크레용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낳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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