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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숨바꼭질” 김태균, 럭셔리 3층家 얼마나 으리으리하길래?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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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럭셔리한 3층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운 가족으로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합류됐다.  집안에 들어서자 야구 트로피가 가득한 모습. 최초로 집에 엘리베이터까지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새로 합류한 슈퍼맨은 바로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인 김태균이었다 , 그는 집안에서 안마봉 하나로 움직이는 모습. 이유에 대해 묻자 김태균은 “야구장에서 힘을 많이 쓰다보니 집에선 최소한의 움직임만 쓴다”며 침대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딸들에게 물 심부름까지 시킬 정도. 엘리베이터로 휴대폰 배달까지 했다. 딸은 “물 찼는데 오래걸렸다”며 3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는 길에 멀다고 했다. 

김태균은 다둥이 아빠인 차태현과 전화연결했다. 서로 아내 고민을 나누던 중, 김태균은 “아내가 아이를 안고가다 다리가 부러졌다”면서 육아상담도 이어갔다.  

특히 사춘기인 첫째 딸에 대해 고민을 전하자 차태현은 “11살인 첫째 딸, 객식구처럼 대해야해, 밥도 항상 방에 넣어줘야해, 예의에 어긋난건 훈육해야하지만 그 외엔 원하는 대로 다 해줬다, 사춘기는 시간이 약이다”며 조언했다. 이어 두 딸 모두에게 똑같이 사랑을 표현해야한다며 육아팁을 전수했다. 

계속해서 김태균은 아이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했다. 첫째 딸은 숨바꼭지 장소도 엘리베이터에 숨으며 남다른 기술(?)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사유리는 “김혜리 이모의 초대, 숙소도 잡아줬다”며 젠과 제주도로 향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사유리는 젠의 이유식부터 먹였다. 특히 젠은 직접 보행가능한 모습, 치아도 7개 생겼다며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심지어 ‘얼른’이라고 말까지 튼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사유리는 이날 김혜리를 만났다. 사유리는 그에게 다시 결호하고 싶은지 기습질문, 김해리는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고 하자 갑자기 젠이 “안돼!”라고 옹알이 하듯 외쳐 웃음을 안겼다. 김해리는 “이모 결혼하지 말까?”라며 받아쳤다.  

특히 사유리가 제주도에 온 이유에 대해 “혼자 제주살이 생각, 자연을 느끼며 살면 어떨까 싶더라”며 제주에서 한달살기 생각 중이라고 했다.  이어 제주살이 숙소투어를 한 사유리는 “한달살기 좋은데 조금 더 알아봐달라”며 김해라에게 부탁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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