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N사 신발 컬렉션도 모자라 5백만원 훌쩍 넘는 C사 점퍼 '스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26 03: 54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남궁민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며 쇼핑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남궁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운동화로 유명한 N사 신발 컬렉션 사진을 공개했다. 딱봐도 평범하지 않은 화려한 색상의 신발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이어 남궁민은 쇼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모자부터 점퍼, 바지, 운동화까지 올 블랙으로 코디한 모습이다. 특히 남궁민이 공개된 사진 속 점퍼는 유명 브랜드 'C'사의 모델로, '21FW 블랙 백 로고 오버사이즈 레더 블루종'이란 이름의 점퍼다. 무려 가격이 최소 5백만원부터 시작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남다른 안목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도 "우리 형님 집도 으리으리하던데 명품이 명품을 입으시네", "와 저 점퍼 저도 갖고 싶었는데 넘 비싸서 못 샀던..아픈 기억", "와 신발이 도대체 몇 켤레야"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한지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을 맡은 그는 14kg를 증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헬창TV’에서는 ‘현재 난리난 남궁민 몸 근황. 그리고 로이더 논란..?!’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배우 남궁민의 벌크업 몸매에 대해 언급, 며 20년간 꾸준히 운동한 그의 논란을 일축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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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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