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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일 꼼꼼히 계산하더니‥안영미, 드디어 ♥남편과 임신 성공?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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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은이와 함께 출격을 알린 안영미가 남편을 언급한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30일 방송될 176회에서 독보적 개그우먼 안영미와 그의 매니저 송은이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그려질 것이라 예고했다. 

특히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이자 일일 매니저로 출격한 송은이가 평소 안영미가 식욕은 물론, 의욕과 활력도 없다고 했으나 남편과 전화 통화 할 때만큼은 안영미가 극강의 하이 텐션을 과시하는 모습을 포착해 벌써부터 웃음 장전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안영미의 남편에게 '아내의 파격 19금 춤'에 대한 속마음을 물었고, 깜짝 2세 계획까지 공개될 것이라 알려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 영상은  10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

이 가운데, 앞서 안영미가 2세 계획에 대해 전한 발언이 재조명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안영미는 시즌2를 함께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임신'을 언급한 것.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시즌2까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8개월만에 미국에서 잠깐 귀국한다. 두 달 동안 함께 있을 수 있다"라며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임신 계획을 세웠음을 전했다. '곧 있으면 나도 나이가 마흔"이라고 강조하기도. 

특히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도 안영미와 절친한 관계임을 드러내면서 우리는 임신을 장려하는 걸그룹이다. 안영미가 배란일을 깜빡하면 대신 계산해준다”며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 시킨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회사원과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직접 만남을 갖게 되면서 결혼에 골린해 화제가 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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