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故박지선 1주기 추모 “우리의 영원한 희극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2 11: 00

개그맨 이상훈이 故박지선을 추모했다.
이상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2일 오늘은 우리의 영원한 희극인 박지선 선배가 하늘의 별이 된 지 1년 되는 날입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상훈은 “오늘 하루만큼은 많은 분들이 우리 지선 선배 많이 생각해주시고, 추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배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이상훈(왼쪽)이 故박지선의 1주기를 추모했다. OSEN DB

이와 함께 이상훈은 가수 박원이 故 박지선에게 보내는 노래 ‘유 아 프리 (You’re Free)’를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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