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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이태리' 리암 니슨, 반전 매력 발산…11월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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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로맨틱 힐링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 11월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드 인 이태리'(감독 제임스 다시, 수입배급 오드)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드라마 장르의 영화. 

이번 영화에서 리암 니슨은 아들과 사이가 어색해졌지만 이탈리아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한 아버지 로버트로 돌아온다. 예술적 재능을 펼치는 자유분방함부터 상처를 마주하며 아들과 진정한 화해를 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펼쳐 새로운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이는 리암 니슨의 실제 가족사와 꼭 닮은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부러 연기하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상황 속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액션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친아들 마이클 리처드슨과 펼치는 '찐가족의 케미'는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암 니슨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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