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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 SNS 또 해킹 당했다.."신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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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하영이 SNS을 도용당한 사실에 분노했다. 

4일, 김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작년에는 7만7천 인스타 해킹당하고 이제는 내 사진 도용하고 진짜 나한테 왜 그러는고야?"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김하영은 "#내가만만한가 #신고부탁드려요"란 해시태그와 함께 해당 계정의 사진을 올리며 이를 본 이들에게 즉각 신고를 요청했다. 

팬들도 "내가 다 화난다, 도대체 무슨 일", "아니 왜 남의 사진을 쓸까? 정말 이해불가", "한 두번도 아니고 정말 속상하겠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데뷔 17년차 배우인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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