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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이성진, 사기·도박 언급 "안일했다"…피부과 근무 근황(프리한 닥터M)

[OSEN=김나연 기자] NRG 이성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M'에는 원조 예능돌 NRG 이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성진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뵙는것 같고 오랜만에 환호를 들으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1977년생, 올해 나이 45살인 이성진은 소방차 김태형에 발탁돼 1996년 그룹 하모하모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중화권으로 영역을 확장, 문화 수교 역할까지 해낸 원조 한류돌로 사랑받았다. 뿐만아니라 재치있는 입담과 주접 캐릭터로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성민은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에서 신화 김동완과 '주접 브라더스'로 사랑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화여대에 김꽃님 씨를 만나러 갔는데, 태어나서 이화여대에서 그런 환호를 받을줄 생각도 못했다. 일어나니 팬카페가 20만명정도까지 회원이 늘었더라. 개인 생일파티를 88체육관에서 했다. 1500명이 왔다. 날아다니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였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2010년 3월, 사기와 도박죄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법원에서 빌린 돈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나 갚지 않아 그해 12월 법정구속 됐고, 최종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이성민은 "선배님들이 인기는 파도와 같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안일한 생각 들었다. 어린 나이에 돈도 많이 들어오니 실수도 저질렀다. 그러면서 침체기 아닌 침체기를 겪었다. 칩거생활에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성진의 일상 근황도 공개됐다. 그는 피부과 데스크에서 근무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피부과 병원이다. 지인 병원 홍보차원에서 손님 응대도 하고 있다. 시간이 많이 여유가 남다보니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시간 날때 도와드리고 있는 것"이라며 "장사, 사업을 많이했어서 손님 응대하는게 어렵지 않더라. 절대 진료 행위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일을 돕게된 계기를 묻자 "제가 좋아하는 형이고 힘들때 옆에서 많이 힘 돼줘서 이정도는 부족하다. 가서 쓸고 닦고 홍보도 해야하는데 창피해서 그정도는 못하고 이정도까지만 시간날때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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