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연애하고 변했나..나무늘보 삶 변화 시킨 한 남자→알렉스 깜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5 17: 39

가수 호란의 색다른 모습에 클래지콰이 멤버들도 놀랐다.
15일 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생이 나무늘보인 나의 멱살을 잡아끌고 운동러로 키우고 계신 쌤”이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호란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태생이 나무늘보라고 말한 호란이지만 운동을 하게 되면서 삶에 변화가 생긴 듯 하다.

호란 인스타그램

호란을 변화시킨 이는 남자 친구도 아닌 트레이너였다. 호란은 트레이너와 다정하게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호란의 사진에 알렉스는 “호란이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피드를 보는 날이 올 줄이야”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한편, 호란은 현재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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