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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수증' 김민경, "선배 송병철에 호감 있었다···여우라서 알았을 것" [어저께TV]

[OSEN=이예슬 기자] ‘국민 영수증’ 김민경이 선배 개그맨 송병철에 호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12일 밤 9시에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김민경이 출연해 자신의 소비 습관을 점검했다.

이날 김숙은 지인 선물을 과하게 챙기는 김민경에게 “휴대폰 가지고 와라 톡을 없애 버려야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박영진은 “수첩에 번호 적어서 가지고 다녀라. 번호 연동이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민경이 다른 사람에게 선물한 금액은 114만원. 그 중에서 3주치 기프티콘 사용 금액은 57만원이었다.

김민경은 “선물도 좋지만 나에게 쓴 게 없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박영진은 “김민경씨가 주변에 잘 하는거 안다. 이제는 선물 그만 챙기고 조금은 속물처럼 본인한테 잘 했으면 한다. 10년뒤 김민경한테 좋은 선물을 한다고 생각하고 저축해라”라고 조언했다.

머니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넌 30대 남성의 고민 사연이 도착했다. 그는 “구내 식당에 갈 때마다 전 여친이었던 영양사 선생님을 만나게 돼 미치도록 불편하다. 그렇다고 매번 외식하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구내식당은 싸고 맛있지만 마음이 불편하다. 과연 어디서 밥을 먹어야 할까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송은이는 “내가 이럴까봐 사내연애를 안 해요. 이렇게 불편해지는게 너무 싫다”고 분노했다. 이에 김숙은 “사내와 연애 좀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김민경에게 “개그콘서트 안에 여성이 비율이 적다. 유민상, 송병철 등 염문설이 많았는데 전혀 썸이 없었냐”고 질문했다. 김민경은 “병철 선배와는 ‘그냥 내비둬’라는 코너를 했다. 연인 역할이라 스킨십도 하고 내가 너무 긴장을 많이 하니까 선배가 세심하게 챙겨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호감이 생겼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가족같은 사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박영진은 “병철 선배가 눈치를 챘을까요?”라며 호기심을 표했고 김민경은 “아마 알았을걸요? 여우거든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민경은  “천 만원 벌면 600-700 저금하고 400만원은 생활비로 쓰는 식”이라며 "재테크는 할 줄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생각보다는 먹는거에 지출 안 한다. 사람들한테 선물하는거 좋아해서 그 돈이 많이 나간다”고 덧붙였다.

14년차 개그우먼인 김민경,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김숙은 “김민경씨는 현재 강남에 사는걸로 알고 있다”고 제보했다. 김민경은 “일이 많다보니 멀리 살 수가 없다. 대출 받아서 강남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출은 다 갚았다. 열심히 아꼈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ys24@osen.co.kr
[사진] KBS Joy '국민 영수증'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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