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쩍벌 다리를?..톱 여배우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5 09: 01

배우 김혜수가 소탈 끝판왕으로 거듭났다.
김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눌러쓰고서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포즈가 인상적이다. 김혜수는 화려한 무늬의 일바지를 입고서 쩍벌 포즈를 하고 있는가 하면 크레용팝 점핑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톱 여배우 포스는 온데간데없이 유쾌한 매력만 남아 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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