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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마라" 채정안, 짝사랑했던 공유도 환상깨질 듯..찐 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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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채정안이 또 한 번 걸크러시를 뽐냈다. 

25일, 채정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캐주얼한 룩으로 터프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까불지 마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걸크러시를 뽐냈다. 

무엇보다 ‘172cm·48kg’로 알려진 그녀가 남다른 각선미를 뻗은 것은 물론  올해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절친 이지혜는 "귀엽네"라는 반응. 배우 이미도는 "예쁜사람한테 맞으면 안아픈가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채정안은 과거 인생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란 역으로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뭇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당시 공유는 최한결 역을 맡으며 그녀를 짝사랑한 바 있다. 

무려 10년이 넘은 드라마지만 여전히 그녀의 단아한 모습을 잊지 못한 팬들은 "우리 유주언니 많이 변했다", "원래 채정안씨 성격과 비교하면 한유주는 상상불가", "공유씨도 놀라겠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8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으며 유투브 '채정안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채정안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채정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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