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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 감독의 총애 "웨스트햄전 무실점, 황희찬-라울 덕분"

[OSEN=정승우 기자] 브루노 라즈(45)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이 황희찬(25)의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활약을 조명했다.

황희찬의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8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홈팀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울버햄튼은 살아난 공수 밸런스를 앞세워 어느덧 리그 6위(승점 19점)까지 올라왔다. 개막 10경기 무승으로 고전하던 홈팀 노리치는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27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은 지난 1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관해 설명하며 황희찬의 활약을 조명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당 경기 선발로 출전해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은 현지 매체로부터 "다양한 부분에서 기여했다. 속도와 힘, 다이렉트한 플레이 스타일은 관중들을 흥분시켰고 관중들은 황희찬 전용 응원가로 답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라즈 감독은 "지난 경기 우리는 조세 사 골키퍼로부터 시작된 공격으로 득점했다. 또한 황희찬을 비롯해 라울 히메네스와 다니엘 포덴세로 구성된 공격진의 헌신적인 압박과 수비 가담 덕분에 무실점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모든 구성원이 한 팀으로 움직이기를 원했기 때문에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앞으로 5주 동안 9경기를 치른다. 16명의 필드 플레이어와 2명의 골키퍼가 있다. 윌리 볼리를 제외한 모든 선수는 준비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다. 선수단과 나의 진정한 도전은 지금부터"라며 "길고 어려운 일정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또 "노리치와의 경기에 앞서 우리는 조금 더 일관된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숙제가 남았다.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팀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모든 상황을 통제했다. 이제 일관성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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