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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1녀♥' 양동근 아내, 연예인 남편보다 더 핫하네 (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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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미모의 아내 덕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동근의 아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부부스타그램 #육아동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하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그런데 연예인 남편보다 일반인 아내가 더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연예인 뺨치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기 때문. 무엇보다 니트, 데님팬츠, 어그부츠로 멋을 낸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양동근은 지난 2013년 박가람 씨와 4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그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5년과 2017년 각각 딸과 아들이 태어나 2남 1녀 다둥이 가족이 됐다.

특히 큰 아들 준서와 둘째 딸 조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바 있다. 양동근은 힙한 아빠이자 아내바라기 면모로 호감도를 높였다.

한편 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양동근은 2001년 ‘뉴 논스톱’을 거쳐 2002년 ‘네 멋대로 해라’까지 인생 캐릭터를 맡으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또한 래퍼 YDG라는 이름으로 힙합곡도 다수 발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양동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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