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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언제봐도 놀라운 '쌍수前' 데뷔초 사진,,재소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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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강지영과 김윤지의 앳된 데뷔 때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지혜의 흑역사가 담긴 데뷔사진이 재소환됐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성, 김윤지 집을 방문한 카라출신 배우 강지영이 그려졌다. 알고보니 윤지보다 1년 먼저 데뷔한 선배라고. 중3때 데뷔해 어느덧 데뷔 14년차가 됐으나 29세로 여전히 20대 나이를 밝혀 모두를 놀라움을안겼다.

김윤지와 강지영은 유년시절 함께 보낸 사이라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강지영이 김윤지의 외삼촌의 막내 딸이라고. 두 사람은 사촌지간으로 잘 알려졌다.

최우성은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라고 말하며 귀여워했다 김윤지는 “난 모르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리 둘이 닮았다고 하더라”고  하자, 최우성은 “차이점을 얘기하면 지영이가 더 어린데 어른스럽다”며 웃음 지었다.

김윤지는 “특히 지영이는 2008년 중3때 데뷔했고  난 2009년 22세 때 자퇴하고 데뷔해, 어린 나이에 그걸 해낸 지영이가 신기하다”며 감탄, “데뷔무대 당시, 지영이는 카라 ‘미스터’로 음악방소 1위를 휩쓸던 시절인데, 한 걸음에 대기실로 달려와 잘 할거라고 떨지 말라고 응원해줬고 힘이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우성은 “중3때 지영이 가수. 데뷔할 때, 난 미국 맥도날드에서 알바했다”며 놀라워했다. 김윤지는 “영어도 못할 때였는데 다들 열심히 살았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무엇보다 12년 전 김윤지가 NS윤지로 데뷔한 앳된 무대 모습을 공개, 변함 없는 방부제 미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혜는 “내 데뷔무대랑 반응이 다르다”고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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