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위키미키 메인 댄서 최유정, 대선배 은혁과 특급 댄스 컬래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1.30 15: 01

 ‘주간아이돌’ 위키미키 최유정이 슈퍼주니어 은혁과 특급 댄스 컬래버를 펼친다.
오는 12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의 타이틀곡 ‘Siesta’로 컴백한 위키미키가 출연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100% 발산한다.
이날 위키미키의 자칭타칭 개인기 담당, 최유정이 각종 끼와 매력을 방출하며 대활약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유정은 자신의 전문 분야인 파워풀한 댄스부터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개인기까지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주간아이돌' 제공

남자 아이돌 커버 댄스 ‘장인’이라 불리는 최유정은 이날 오프닝에서부터 슈퍼주니어의 ‘Devil’을 커버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어 MC 은혁이 최유정의 제안을 수락하며 가요계 선후배의 특급 컬래버 무대가 성사된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은혁은 최유정에게 즉석에서 안무 지도에 나선다. 이어 최유정이 원곡자 은혁보다 더 능숙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최유정은 이에 그치지 않고 머리로 물구나무를 서는 일명 ‘그랜절’ 동작까지 선보인다. 안정적으로 자세를 취하던 최유정은 이내 어딘가 허술한 면모로 예능감까지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최유정의 다양한 끼와 위키미키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은 12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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