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가 어린 딸에 대한 모성애와 사랑을 드러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축과의 전쟁을 마치고;;; 엄마가 선생님이랑 열심히 짰어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ㅋ 빵실아-"라며 "처음에는 내 딸인가? 싶고 낯설었는데 보면 볼 수록 보고 싶고 이뻐보이는... 나도 도치맘 #빵실이는공주님이에요 #멋진이름으로작명중이에요 #기대해주세요 #소띠맘 #소띠아기 #도치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최근 태어난 첫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초보맘 박은지는 산후조리원에서 열심히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고 알리면서, "처음에는 내 딸인가? 싶고 낯설었는데 보면 볼수록 보고 싶고 이뻐보이는 나도 도치맘"이라며 딸을 향한 무한애정을 내비쳤다.
앞서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 18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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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