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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랑' 최정윤, 신동엽 "저렇게 착한 분이 왜"… 이혼 언급에 "아직 안했다" [Oh!쎈 종합]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최정윤이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은영의 비밀 상담'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제목만 봐도 열이 쫙 올라온다"라며 식탐이 심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 속 남편은 치킨을 받으러 간다고 1층에 내려갔다가 치킨을 몰래 먹고 집으로 들어왔으며 아내를 배려하지 않고 식욕 채우기 급급했다. 결국 아내는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남편과 계속 살아도 될지 고민이라고 사연을 전했다.

최정윤은 "그래도 착한 게 아내를 깨워서 챙겨달라고 하지 않고 혼자 알아서 찾아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나는 식탐이 굉장히 많다. 그래도 아내와 아이가 있을 땐 다른 모드가 발동된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남편이 몰래 먹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이 남편이 왜 몰래 먹었을까"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집에서 먹으면 다리를 나눠 먹어야 하니까 그런 게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최정윤은 "지구 종말이 와서 죽기 전에 꼭 먹고 죽어야겠다라는 마음이라면 남편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사연 속 식탐 남편을 이해하려는 최정윤을 보며 "저런 분이 왜"라고 물었고 이에 최정윤은 "죄송한데 아직 안했다. 이제 그만"이라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은영은 "먹는 게 나쁜 건 아니다. 하지만 식탐이 조절이 안되는 거다. 먹는 것 이외에 다른 영역에도 조절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조절이 안되면 조절 능력이 부족한 거니까 전문의를 만나 상의해봐야한다.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치기도 하니까 건강을 위해서라도 부부끼리 대화를 나누는 게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미친.사랑.X’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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