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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시즌 첫 3연승 도전, 차상현 감독 "우리 팀 리듬 찾아"

[OSEN=이상학 기자]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4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2021~2022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GS칼텍스는 지난 경기에서 난적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공수 양면에서 탄탄한 전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GS칼텍스의 새로운 삼각편대 강소휘-모마-유서연이 41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센터로 나선 권민지가 블로킹 2개를 포함해 7득점을 올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강소휘의 3세트 3연속 서브 에이스 포함 GS칼텍스는 서브로만 9득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OSEN=장충, 최규한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1세트, GS칼텍스 선수들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1.11.30 / dreamer@osen.co.kr

이날 경기 수훈 선수는 2년차 신인 세터 김지원이었다. 과감한 중앙 공격 활용과 안정적인 볼배급을 선보이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큰 기대와 함께 GS칼텍스에 입단한 김지원은 예상치 못한 발목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올 시즌 출전 시간을 서서히 늘리더니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고 있다. 국가대표 세터 안혜진과 함께 막내 세터 김지원까지 맹활약하면서 GS칼텍스는 한층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했다.

흥국생명은 최근 6연패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경기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신인 레프트 정윤주가 20득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직 리시브에 약점을 보이고 있지만 공격 성공률 51.61%를 기록하며 흥국생명의 새로운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캣벨과 김미연이 날카로운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올 시즌 12경기에서 팀 리시브 효율이 22.63%로 7개 팀 중 가장 저조하다. GS칼텍스는 강점인 서브를 내세워 상대를 흔드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타이트한 일정이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내주고 있어 고맙다. 안정감을 조금씩 찾으면서 우리 팀만의 리듬이 맞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경기장에 많은 팬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된다. 좋은 경기력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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