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쌍둥이 임신' 성유리 위해 이런것까지.."천사 지혜♥" 감동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4 13: 46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배우 한지혜가 특급 우정을 뽐냈다.
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만든 닭찜이랑 김장김치 문 앞에 놓고 간 천사 지혜♥"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손수 만든 닭찜과 김장김치가 반찬통에 정성스레 담겨 있다. 임신한 성유리를 위해 직접 요리한 반찬을 선물하고 간 것.

한지혜의 특별한 선물에 성유리는 그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잘 먹을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동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10년만인 2020년 임신,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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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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