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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신지수, "둘째 계획? NO···육아 힘듦 잊지 않을 것" ('해방타운') [종합]

[OSEN=이예슬 기자] ‘해방타운’ 신지수가 둘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신지수가 절친 배우 황인영, 정가은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수는 “나의 편안한 쉼을 위해 뭘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아기 없이 만난 적이 없는 인영언니와 가은 언니가 생각났다. 그래서 번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함께 월미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세사람은 전망대에 올라 사진을 남긴 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들은 날것을 먹으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정가은은 워킹맘 선배로서 신지수에게 조언했다. 그는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 그 외 시간에 아이한테 더 전념할 수 있는 것 같다. 아기 보는거랑 스케줄 하는 것 중 솔직히 스케줄이 더 쉽다. 그래서 주말에 아이를 더 열심히 놀아주는 것 같다. 일하는거 적극 강추다”라고 말했다.

회 한상이 차려졌다. 신지수는 “나 해산물 너무 좋아하는데 먹는 사람이 우리집에서 나밖에 없다.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 식성이 달라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나는 잠깐 독박육아를 했다가 엄마가 육아를 도와주고 있어서 조금 편해졌다. 엄마가 도와주기 전에는 어른 사람이랑 이야기 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 아이랑 나랑 둘만 있다보면 깊이 있는 대화가 안 된다. 말 통하는 어른이 없다는 사실이 조금 막막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신지수는 “그래서 나는 어제 대학 동기들 만나서 어른이랑 대화했다”며 웃었다 황인영은 “나는 체력적인게 너무 힘들었다. 상실감도 컸다. 나는 없고 모든게 아이 위주라는게 힘들었다. 어쩌다가 거울을 보면 추레한 내 모습에 화들짝 놀라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격하게 공감하며 “웬 아저씨가 서 있더라. 셀카도 절대 안 찍는다”고 말했다.

황인영은 신지수에게 “둘째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지수는 “나를 죽일셈이야? 나 없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 힘듦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정가은은 “나는 내가 30대 중반이고 남편이 있다면..”이라며 “소이가 너무 예뻐서 (둘째를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첫째가 수월했으면 둘째 생각이 나는 것 같다. 그런데 지수씨는 첫째가 힘들었기에 망설이는 것 같다. 저는 첫째 연우가 너무 수월해서 ‘연우 같은 아이면 10명도 낳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저런게(하영이)가 나올 줄 누가 알았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ys24@osen.co.kr
[사진]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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