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그룹' 브레이브걸스, "용감한 형제 감사..팬들 덕분♥︎"[36회 골든디스크]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1.08 15: 47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을 받았다.
8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2022 골든디스크')가 생중계된 가운데, 브레이브걸스가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이날 '2022 골든디스크'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에 너무 큰 선물을 받아서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2022년 골든디스크에 처음 오게 됐다. 너무 멋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더 발전하고 노력하고 겸손한 아티스트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는 "가장 먼저 용감한 형제 사장님을 비롯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감사드린다. 브레이브걸스 위해 노력해주시는 스태프,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부모님도 감사드린다. 팬들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며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브레이브걸스는 "사랑하는 부모님, 옆에서 우리 보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다. 부모님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브레이브걸스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까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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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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