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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절친 손담비♥이규혁은 깨볶는데..쓸쓸한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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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고양이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정려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실에 “뭔가 가서 귀찮게 하고 싶게 하는 비주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실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담겨 있다.

정려원은 지난 2018년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네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눈 뜨자마자 고양이들의 밥을 주고 고양이를 씻기는 등 ‘프로 집사’의 면모를 보였는데 여전히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아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듬해 ‘안녕, 프란체스카’를 비롯해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풍선껌’,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 등에 출연했다.

그의 절친인 손담비는 현재 이규혁과 공개 연애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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