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라 뭘 하는 건지.." 이다해, ♥세븐이랑 깨 볶더니 현타 온 근황 '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1.17 20: 22

배우 이다해가 그림 그리기에 몰두한 모습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몇 장과 함께 "사실은 내가 뭘 하는 건지 무엇을 그리고 있는 건지"라는 글귀를 적어 게시물을 공개했다. 또한 이다해는 해시태그로 "나도 몰라, 미술놀이, 어렵다" 등을 함께 달아 사뭇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붉은 색 염료를 가득 묻힌 채 어딘가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표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다해는 심플한 귀걸이 착용으로 꾸안꾸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 이다해는 다른 사진에서 얼마 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소개된 자신의 반려견 사진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취미도 예술", "설마 그분을 그리려고 한 거 아니냐", "사랑의 눈으로 보면 그분일 수도", "강아지 정말 너무 귀엽다" 등 이다해 SNS에 무수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다해는 중국에서 SNS 스타로 활약하며 새로운 한류 스타의 길을 걷고 있다. 이다해는 연인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며 현재 7년 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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