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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고생한 김연경, 세계 1위 클라쓰..역시 태극기 유니폼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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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국가대표였던 자신을 자랑스러워했다.

김연경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엄지 척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왼쪽 가슴엔 태극기와 코리아 마크가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 가장 멋진 김연경이다.

최근 김연경은 국제배구연맹(FIVB)에서 운영하는 '발리볼 월드’가 선정한 2021년 여자배구 베스트 플레이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김연경이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2020 도쿄 올림픽의 4강 쾌거를 이끈 덕분이다.

김연경은 “FIVB 발리볼 월드 2021년 여자배구 베스트 플레이어 1위로 선정해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4계절 내내 뜨겁게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연경은 중국 슈퍼리그를 접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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