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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테랑 MF 하이다르 코로나 양성...한국전 최소 3명 결장 예정

[OSEN=이인환 기자] 레바논도 한국전을 앞두고 전력 누수가 심한 상황이다.

레바논 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모하마드 하이다르의 코로나 양성 반응을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 레바논 시돈 무시니팔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레바논 원정에 나선다.

한국은 최종예선 4승 2무로 승점 14를 마크하며 A조 2위, 레바논은 1승 2무 3패로 4위에 머물러 있다. 벤투호는 1승만 추가하면 사실상 자력 월드컵 진출 확정이 유력한 상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 이 경기를 앞두고 여러 가지 변수가 많았다. 당초 이스탄불을 통해 입국을 시도하던 벤투호는 폭설로 인해 일정이 지연되는 소동을 겪었다.

여기에 상대 팀에 코로나 확진자까지 터졌다. 레바논 축구협회는 "경기 전 가진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하이다르가 양성 반응을 보이고 팀에서 소집 해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하이다르는 레바논 축구 대표팀에서 A매치 67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공격형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해 6월 월드컵 2차 예선 한국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상황에 따라서 레바논 축구 대표팀의 완장을 차기도 했던 하이다르는 이번 7차전도 빠지며 3차 예선 한국과 경기에 모두 결장하게 됐다. 

한편 레바논은 바실 즈라디가 부상, 라비 아타야가 퇴장 징계로 인해 한국전에 결장하는 데 이어 하이다르마저 빠지며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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