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손흥민, ‘피파 모바일’ ’22TOTY’ 12번째 선수 선정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1.27 17: 41

한국이 자랑하는 축구 간판 스타 손흥민이 ‘피파모바일’의 ‘22TOTY’ 열 두 번째 선수로 선정됐다.
넥슨은 27일 EA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피파 모바일’ ‘22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22TOTY 파이널’은 80명의 후보 선수들 중 이용자 투표를 통해 2021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12명으로 구성된다.

베스트 일레븐에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수비수는 아슈라프 하키미, 후벵 디아스, 마르키뉴스, 주앙 칸셀루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는 케빈 더브라위너,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공격수는 리오넬 메시,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가 선발됐다. 소속팀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는 12번째 선수로 선정, ‘22TOTY 파이널’ 클래스로 등장한다.
넥슨은 ‘22TOTY’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성장 레코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2일까지 플레이 시 매일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 실시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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