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전용준 캐스터-이현우 해설, 코로나 의심 반응…이동진 캐스터, 강승현 해설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2.23 17: 01

디알엑스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공포가 젠지, 농심을 거쳐 한화생명에게 까지 퍼졌다. 여기에 LCK 일부 중계진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다.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해설위원은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6주 1일차 중계에서 빠졌다.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해설위원의 빈자리는 임시로 이동진 캐스터와 강승현 해설이 투입됐다.
LCK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오늘 하루 중계를 쉬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라고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해설의 현 상황을 전달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