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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5년만에 코로나로 ♥︎재결합한 배우 "19살 딸이 비난"[Oh!llywood]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스틸러가 코로나19 '덕분에' 전처와 재결합한 가운데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벤 스틸러가 이혼한 배우 크리스틴 테일러와 4년 넘게 떨어져 살다 최근 화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벤 스틸러는 최근 매체 인터뷰를 통해 “팬데믹 때문에 전처 크리스틴과 함께 이사했다. 힘든 시국 속 딸과 아들을 같이 케어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는 진화했다. 우리 가족에게 정말 멋진 일이 벌어진 셈이다. 예상치 못한 팬데믹 시대니까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벤 스틸러는 2000년 크리스틴 테일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2017년 5월, 18년 정도의 부부생활을 정리하며 이혼했다.  그런데 5년 만에 아이들을 위해 재결합한 것.

그는 최근 '에스콰이어'에 "아내와의 재회는 할리우드 영화의 소재가 되지만 가족 고백이 모두 좋은 것이 아니"라며 현재 19살 된 딸 엘라는 자신의 성장기 시절 동안 아버지가 본인의 삶에 충분히 참석하지 못했다고 아빠를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 스틸러는 "딸은 그것에 대해 꽤 분명하게 말하고, 때때로 그것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것이다. 듣기 힘들다"라고 말하면서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햇다.

또한 "내가 알게 된 것은 당신의 아이들이 당신의 커리어에 점수를 매기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내 아이들이 정말로 그걸 신경 쓴다고 생각하는 건 순진하다. 아이들은 다만 감정적으로 그들을 지지하고 있는 부모를 원할 뿐이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창의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보다 그들이 더 원하는 일일 것"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벤 스틸러는 영화 ‘미트 페어런츠’, ‘박물관이 살아있다’, ‘트로픽 썬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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