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독특한 세계관 "총 다섯 챕터 이야기 기대해 달라"(‘퇴근길 팬미팅')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03 13: 40

 걸그룹 크랙시(CRAXY)가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컴백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을 위한 노래 선물을 남겼다.
오늘(3일) 공개 예정인 크랙시의 ‘퇴근길 팬미팅’에서는 크랙시의 카리스마 넘치던 무대 위 모습은 물론, 이들의 세계관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게임과 토크를 통한 무대 아래 모습까지 담겨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세계관으로 데뷔 초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던 크랙시는 이번 앨범이 ‘총 다섯 개의 챕터 중 두 번째 챕터’라며, 각 이야기를 대표하는 멤버와 이들이 분한 여신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팀의 정체성과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는 후문이다.

반면, 멤버들과 함께하는 모습은 시종일관 수다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특히 리더 우아와 막내 채이는6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고. 즉석 야자타임을 통해 거리낌 없는 막내 채이의 반전 모습과 세대 차이를 토로하는 우아의 열변은 이번 ‘퇴근길 팬미팅’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크랙시는 이동식 노래방으로 꾸며진 ‘차 안 노래방’에서 노라조의 ‘슈퍼맨’,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싸이의 ‘강남스타일’, 다비치의 ‘8282’ 등을 열창하며 남다른 흥과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전한다.
크랙시의 ‘퇴근길 팬미팅’은 이날 오후 6시 팬투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퇴근길 팬미팅’은 글로벌 팬덤 네트워크 플랫폼 ‘팬투’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게스트가 차 안 노래방에서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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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퇴근길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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