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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은수, 채종협과 ‘사장님을 잠금해제’ 호흡..2022 대세 행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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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서은수가 영화 ‘킹메이커’에 이어 ‘사장님과 잠금해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12일 OSEN 취재결과, 서은수가 KT 스튜디오 지니 오리지널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죽어서 스마트폰이 된 39살 대기업 CEO와 그 스마트폰을 주운 취준생 인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채종협이 인성 역으로 출연이 예정 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의 공동 극본을 집필한 김형민 작가가 극본을 맡으며, 영화 '오케이 마담' 등의 감독인 이철하가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SEN DB.

서은수는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 '낭만닥터 김사부'와 '듀얼’, '황금빛 내 인생’,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리갈하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살인의 시작', '홍어', '너의 결혼식', '영시’ 등 출연했다.
특히나 최근 개봉한 영화 ‘킹메이커’에서 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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