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경표, tvN ‘월수금화목토’ 주연 캐스팅..박민영 호흡 맞추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3.15 13: 41

 배우 고경표가 차기작으로 tvN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한다.
15일 OSEN 취재결과, 고경표가 ‘월수금화목토’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이 작품은 박민영과 김재영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작품이다. 고경표가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월수금화목토’는 아내가 필요한 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꼰대인턴', '킬잇'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OSEN DB.

고경표는 2010년 KBS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이후 'SNL 코리아' 시리즈와 '이웃집 꽃미남' '내일도 칸타빌레’, ‘응답하라 1988’, 영화 ‘차이나타운’, ‘7년의 밤’ 등에 출연했다. 
고경표는 전역 이후 ‘사생활’로 복귀 하면서 주연으로 자리 매김 했다. 고경표가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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