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 개봉 첫날 1위 출발…마이클 베이 감독표 액션 통했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07 08: 45

 4월 극장가를 점령할 단 하나의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로 손꼽힌 영화 '앰뷸런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영화 '앰뷸런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4월 7일(목) 오전 7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앰뷸런스'는 개봉 첫날인 6일(수) 1만 64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외 쟁쟁한 화제작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선사하는 짜릿하고 쾌감 넘치는 리얼 액션과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관객들 역시 '앰뷸런스'에 뜨거운 호평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속이 다 시원해지는 액션”(CGV, uu*****),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간만에 재밌었음”(CGV, 02**), “재미와 스릴을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CGV, b0*****), “생존이 달린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CGV, ju****), “화끈하고 박력있네요! 재밌어요”(CGV, 요딩*), “몰입감, 긴장감 그리고 드라마까지 터지는 영화”(익스트림무비, 카*), “요즘 같은 시대에 가장 극장을 위한 영화”(익스트림무비, 이팔**), “탄탄한 플롯까지 장착한 마이클 베이의 액션 마스터피스”(익스트림 무비, TA**)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폭발하는 리얼 액션에 호평을 전해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앰뷸런스'(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앰뷸런스'는 매 작품마다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할리우드 흥행 순위 TOP5에 오른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인 '어스'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영화 '앰뷸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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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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