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日 신곡 'RATA-TAT-TAT' 티저 공개...파워풀 퍼포먼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4.20 15: 03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다시 한 번 일본 열도 정복에 나선다
지난 19일 오후 7시에 유니버셜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골든차일드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포티한 느낌의 레이싱 룩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곡명과 공개 일자는 물론, ''라타-탓-탓'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월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를 공개한 골든차일드는 공개 직후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는 물론, 현지 주요 차트 1위를 휩쓸며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특히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6번째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열도를 완벽 접수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힌 골든차일드는 이번 신보로 무한 성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지 팬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또 한 번 열광시킬 전망이다.
골든차일드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은 오는 5월 11일에 공개된다. 오는 30일과 5월 1일에는 일본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eon@ose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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