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애주, 복싱 포스 남달라..'취미 부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1 08: 27

배우 애주가 복싱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애주의 복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한 일상복 차림으로 복싱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는 그에게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어떤 역할이 와도 잘할 수 있게 준비하기 위해 시작해 현재는 즐기는 취미가 되었다”라고 대답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었다.
복싱의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기술을 하나하나 배워 가면서 타격을 하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린다. 무엇보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에너지 소비가 되면서 운동효과도 좋고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다”며 복싱의 매력 설명과 동시에 복싱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줬다.
애주는 복싱 이외에도 주짓수, 춤, 캠핑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취미 부자로 불린다는 후문.
한편 애주는 지난 3월 개봉한 '뜨거운 피'에서 구암파 조직원 역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으며,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에서도 주요 역을 맡아 인물 관계도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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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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