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두 남매와 즐거운 어린이날.. 한껏 멋 내고 캠핑 나들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5 13: 1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소중한 모임”, “육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인들과 캠핑을 떠난 모습이다. 이지현은 선 캡과 선글라스로 세련된 캠핑 패션을 선보였으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랜만에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아들 우경 군의 모습. 최근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솔루션을 받고 있는 우경 군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의 이혼을 겪은 뒤 현재는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육아 솔루션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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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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