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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美 뉴욕서 근황 포착..점점 닮아가는 미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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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커플의 근황이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 측은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월터 리드 극장 앞 홍상수와 김민희”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편한 코트 차림으로 노트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월 열린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들은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뉴욕 곳곳에서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되며 다양한 근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기도.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2016년 6월 불륜설이 제기된 이후 열애를 당당히 인정하고 영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당신얼굴 앞에서', '소설가의 영화' 등을 함께 작업했으며, 지난 2월 경쟁부문에 진출한 '소설가의 영화'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면서 약 2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변함없이 커플링을 낀 채 서로 눈빛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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