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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면 점 빼라 난리났을..흑인 인어공주, 치명적 '이마 점' 셀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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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흑인 인어공주’ 배우 할리 베일리가 넘치는 외모 자부심을 뽐냈다.

할리 베일리는 12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영상 하나를 남겼다. 영상에서 그는 팬들에게 굿모닝 인사를 전한 뒤 다채로운 표정으로 한껏 예쁨을 과시하고 있다.

눈썹 위 이마에 난 점이 눈길을 끈다. 깔끔한 피부를 위해 제거할 법도 한데 자신있게 얼굴을 드러내 더욱 그렇다. ‘흑인 인어공주’로서 자신을 향한 비주얼 의문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자존감 넘치는 모습이다.

한편 혜성처럼 등장한 할리 베일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실사판 주인공으로 발탁돼 전 세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를 두고 캐스팅 논란이 벌어지기도.

이에 디즈니 측은 SNS 채널을 통해 “‘인어공주의’ 원작은 덴마크다. 덴마크 사람은 흑인일 수도 있다. 할리 베일리는 놀랍고 감각적이며 재능 있는 친구”라고 할리 베일리를 치켜세운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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