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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인데.. "조인성씨 나이 속였어요?" 김혜수가 '어쩌다' 놀란 이유는..[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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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어쩌다 사장2’에서 김혜수가 출연한 가운데 조인성의 나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어느 덧 마지막 오픈 날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은 “역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며 아쉬원 모습. 손님들은 마지막을 맞이한 멤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어  김혜수도 출근하자, 손님들은 “오우 언니 너무 예쁘세요 언니 최고”라며 호응이 쏟아졌다.

특히 조인성은 옛날에나 유행했을 기름종이로 땀 닦기를 선보이자 김혜수는 “자기 나이 속였어요?”라며 웃음,조인성은 드라마 대본으로도 땀을 닦다가 얼굴에 잉크가 묻었다고 했다. 이에 차태현이 지금도 그렇다고 했고박경혜는 그런 조인성의 얼굴에 잉크가 묻었는지 빤히 쳐다봤다.

이어 “지나치게 달콤하다”고 하자, 조인성은 얼굴을 치켜들며 가까이 다가간 모습. 이어 조인성이 “마카롱 같지?”라고 받아쳤다. 이에 건너편에서 바라본 김혜수는 “자기야 눈 뜨고 못 보겠네 “라며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계속해서 아침 식사를 나누기로 했다. 후배들이 부담스러울까 아침 식사는 안 한다고 했던 김혜수. 하지만 도넛부터 김밥까지 손님들이 놓고 간 선물에 “식사 주로 안 하지만 게으른 것, 아침 도넛 복지가 너무 좋다”며 “뭘 하는건 없는데 자꾸 배가 고프네 웬일이야, 여기 정말 인심이 좋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유쾌함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시즌2’은 도시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어쩌다 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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