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선미도 놀란 헤어…"스프레이보다 린스 다 쓸 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8 08: 19

가수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뒤의 고충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주년 기념 Photo Dump”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의 다양한 모습이 보인다.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부터, 코첼라 공연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헤어 등 산다라박의 일상이 담겼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특히 선미는 산다라박에게 “저 머리 하려면 스프레이 한통 다 써야하죠?”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생각보다 스프레이 한통이 꽤 큰지 다 쓰진 않았는데, 오히려 린스를 한통 다 쓸 판이다. 컨디셔너 발라서 세 번 감아야 함”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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