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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119출동 가정폭력 의심 후..子이유식 먹이며 "지켜줄게"

[OSEN=최나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 이후 아이의 이유식 사진을 올리며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11개월 소띠왕자님 강호 엄마표 아이주도 간식"이라며 "강호왕자님 코감기 빨리 나으라고 배퓨레를 따뜻하게 만들었어요"란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들 강호의 자기주도 이유식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콧물 때문에 음식 먹기 힘들텐데 엄마가 만들어준 간식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아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네가있어서엄마는행복해 #지켜줄게 #사랑해 #행복만하자 #꼭"이라고 덧붙이며 행복에 대한 다짐을 했다.

앞서 그는 "엄마는.. 강호를 지켜야 하니까 지금까지 다 이겨내 왔어.. 소중하고 소중한 우리 강호. 너를 만나 엄마가 되었고 이렇게 엄마로의 삶을 살고 있어. 우리 강호랑 엄마.. 이제는 우리 행복만 하자♥ 꾹꾹 눌러가며 참아왔던 아팠던 거 다 치유하고 사랑하는 내 아가랑 평생 행복만 할거야, 엄마.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지켜줄게 엄마가♥"라는 글을 블로그에 적으며 아이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던 바다.



조민아는 16일 그가 자신의 SNS에 가정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듯한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엄마보호받고싶다.."란 글을 올려 보는 이의 우려를 샀다.

특히 지인의 댓글에 대댓글을 통해 "어제도 안방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119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하고있고 가고나선 다시폭언 퍼붓고..매일이 지옥같아.... 살려줘...."라는 글을 올려 가정폭력 피해 의혹을 받았다.

조민아의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충격을 자아내는 이유는 그는 SNS를 통해 꾸준히 남편과 알콩달콩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지난 해 2월 20일 조민아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아들 강호를 낳았고 육아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남편에게 꼬박꼬박 정성어린 저녁식사를 차려주는 그의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남편을 '허니베어'란 애칭으로 달달하게 부르며 '아내바보'라고 여러 번 언급했다. 자신을 '사랑받는 여자'라 표현했으며. 직접 도시락을 싸서 가족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고 함께 방송에도 출연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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