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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걱정하던 차태현x조인성, 암요 웃음+눈물 다 잡았죠(어쩌다사장2)[종합]

[OSEN=박소영 기자] tvN ‘어쩌다 사장2’ 차태현과 조인성이 나주 공산에서의 마트 영업을 마쳤다. 9일간 짧은 영업이었지만 두 사람과 알바생들 덕에 주민들은 행복한 추억을 얻었다.

19일 오후 전파를 탄 ‘어쩌다 사장2’ 마지막 회에서 차태현-조인성은 김혜수-박경혜와 함께 마지막 날 점심 영업을 마쳤다. 김혜수는 공산 꼬마 손님의 매력에 푹 빠졌고 박경혜는 완벽한 서빙과 뒷정리로 조인성을 흐뭇하게 했다.

차태현은 이들을 위해 군만두를 구워줬고 김혜수는 “여태까지 먹은 군만두 중에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허기는 채워지지 않았고 차태현은 가게 옆에 파는 붕어빵을 한 봉지씩 사서 선물했다. 김혜수는 “여기 계속 생각날 것 같아”라며 행복하게 공산을 떠났다.

마지막 알바생은 시즌1에 이어 홍경민이었다. 마지막 저녁 영업, 주찬이네와 붕어빵 사장님 부부, 택배 부자 가족이 찾아왔다. 2부 손님은 옆집 가게 사장 부부들과 방범대 패밀리, 카페 모녀였다. 홍경민은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라이브로 감동을 안겼다.

차태현 역시 군만두를 굽다가 ‘이차선다리’를 열창했다. 그의 노래에 공산 주민들은 더없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홍경민은 “알바생은 술 마셔도 된다”며 주민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였고 “나주에 온 게 좋아, 주거 불겠네”라고 나주 2행시를 지어 박수를 받았다.

‘남행열차’와 함께 흥겨운 저녁 영업이 마무리됐다. 조인성은 마지막으로 마트 사장 부부에게 라면을 대접했고 차태현은 “정육이 진짜 힘들었다. 생전 처음 고기를 썰었는데 10일째 되니까 칭찬을 받게 되더라. 아이들이랑 많이 친해졌다”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이들이 9일간 기록한 매출은 식당쪽 180만 원, 슈퍼쪽 2472만 원으로 총 매출 2653만 원과 총 순수익 467만 원이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민폐는 아니어서 다행이다”며 미소 지었다. 사장 부부는 덕분에 처음으로 5인 가족여행을 다녀왔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차태현은 “이게 또 익숙해지네.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와주셔서 좋아해주시니까 그게 제일 큰 보람이다. 역시나 재미 포인트는 알지 못했다. 결국 재미를 찾다 끝나는 거야”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인성 역시 “처음엔 너무 당황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니까 된다”며 알바생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했고 “정말 걱정이다. 재밌을까요 이게?”라고 시청자들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어쩌다 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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