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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환 손흥민, 살라 끌어 낼 수 있다" 마르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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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우월환 손흥민, 살라 끌어 낼 수 있다". 

마르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왕을 위협하고 있다. 손흥민은 우월한 선수"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21골을 기록중인 손흥민은 22골의 살라를 맹렬히 추격중이다. 마르카는 "현재 21골을 기록중인 토트넘 한국 공격수 손흥민이 리버풀의 파라오 살라를 마지막날 득점왕 왕좌에서 끌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매체는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동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번리전에서 나왔던 폭풍같은 질주를 설명한 것. 

마르카는 "손흥민은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1골 중 9골을 주발인 오른발, 12골을 왼발로 넣은 양발잡이 능력"도 주목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손흥민에 대한 극찬도 함께 언급했다. "나는 그를 TV로만 봤는데, 함께 훈련하면서 그가 가진 클래스를 알게 됐다. 그는 끊임없이 달리고 싸운다. 그는 톱 플레이어다. 손흥민은 단순히 좋은 선수가 아니라 우월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오는 22일 강등팀 노리치 시티와 최종전을 펼치는 손흥민은 팀의 4위와 득점왕 등극에 도전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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